손목터널증후군 수술 후유증 (+후기)

손목터널증후군은 현대인들 상당수가 가지고 있는 질환입니다. 손목을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거나, 손목에 골절을 입은 경우에 주로 원인이 되는데요, 수술을 알아보고 고민이신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지금부터 손목터널증후군 수술 후유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저는 의료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지극히 일반인의 입장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수술이다 보니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걱정이실겁니다. 때문에 자연스레 자가치료를 알아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자가치료는 심각하게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우리는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 손목터널증후군인지도 모를뿐더러 정확한 치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수술 후유증

손목터널증후군 수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과거엔 손목 부위 피부의 대부분을 절개하여 수술을 진행했지만 최근은 기술이 발전하여 아주 작은 절개로도 수술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따라서 과거에 비해 수술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줄어들었습니다. 대표적인 후유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수술 후 재발하는 후유증으로 최악의 후유증입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재발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다만, 수술 후에 병원에서 안내한 관리를 미흡하게 하거나 당뇨 심하게 있는 경우엔 몸이 부어서 붓기에 의해 재발이 될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손목이 저리는 후유증인데요 후유증 중에서는 흔하게 발생합니다. 보통 수술이 끝나고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요, 이는 수술 전 손목 신경 손상이 얼마나 오래되었었는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시간이 점차 지남에 따라 증상은 사라집니다.

세 번째로 손목에 감각이 없는 경우입니다. 두 번째와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손목 신경에 손상이 가해진 경우엔 후유증이 없어지기까지 오래 걸립니다. 이는 환자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제 지인의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손목터널증후군이 의심돼서 물리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꽤 긴 시간 치료를 받았지만 나아지지 않아서 결국 병원에 내원했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보니 생각보다 수술비용이 얼마 비싸지않아서 놀랐다고 하는데요, 이건 어느 병원에 가느냐에 따라 다른듯합니다. 합병증이나 수술 후 재발과 같이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적극적으로 전문의에게 물어보며 결국 수술을 하였고 다행히 부작용이나 후유증은 없었습니다.

지인이 수술한 병원에서는 안내하는 수술후 주의점만 잘 지키신다면 후유증이 없다고 했는데 실제로 없어서 너무 만족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수술 후 관리의 중요성은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재차 강조 드리자면 손목같이 얇은 부위에 질환이 생기면 조기 치료가 생명입니다. 빠르게 치료해야 치료기간도 짧아지고 후유증이 발생할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자가치료보다는 병원 내원을 권장드립니다.

지금까지 손목터널증후군 수술 후유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후유장해를 진단받은 지 오래되셨더라도 보상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시에 가입되어있던 보험이 현재 해지되었더라도 보상금을 받으실 수 있으니 꼭 청구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청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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